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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I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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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guration Drift
iac
Configuration Drift는 수동적이고 임시방편적인 변경, 업데이트, 그리고 일반적인 엔트로피로 인해 인프라의 서버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 점점 더 달라지는 현상이다. 자동화된 서버 프로비저닝 프로세스는 머신이 생성될 때 일관성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특정 머신의 생명주기 동안 기준선(baseline)과 다른 머신들로부터 표류(drift)하게 된다. Configuration drift에 대응하는 두 가지 주요 방법이 있다. 하나는 Puppet이나 Chef와 같은 자동화된 구성 도구를 사용하여 머신을 일관되게 유지하기 위해 자주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머신 인스턴스를 자주 재구축하여 기준선에서 표류할 시간을 주지 않는 것이다. Configuration drift가 발생하
Phoenix Server
iac
예전에 일반적으로 서버를 운영할때는 주로 서버를 설치한 후 OS를 설치한 후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운영하였다. 여기에 문제가 생긴 경우 패치를 하거나 정기적인 보안 패치 튜닝들을 해당 서버에 지속적으로 적용하고, 애플리케이션은 CI/CD 등의 툴을 이용하여 배포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이렇게 한번 설치한 서버에 계속해서 설정을 변경하고 패치를 적용하는 등의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적용하여 운영하는 서버를 Snowflakes Server라고 하는데, 이렇게 설정된 서버는 다시 똑같이 설정하기가 매우 어렵다. 모든 설정과정이 문서화가 잘되어 있으면 모르겠지만 대부분 문서화가 꼼꼼한 경우가 굉장히 드물고, 담당자가 바뀌거나 관리 조직이 바뀌는 경우에는 그 이력이 제대로 유지되는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