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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개발

총 46개의 글이 있습니다.
Native messaging
개발
브라우저 Native Messaging은 확장 프로그램(Extension)이 외부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과 직접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보통 웹 브라우저 내에서 실행되는 확장 프로그램은 보안상의 이유로 로컬 파일이나 시스템 리소스에 직접 접근할 수 없다. 하지만, Native Messaging을 사용하면 브라우저 확장이 특정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JSON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Native messaging을 사용하면 브라우저 확장 플러그인에 아래 같은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파일 시스템 접근: 확장 프로그램에서 로컬 파일을 읽거나 쓰는 작업 수행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제어: 특정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상태를 확인 보안 관련 작업: 키보드 보안, 암호 관리 소프트웨어
비트레이트
영상
프레임 레이트 frame rate 프레임 레이트 단위는 fps(frame per second)이다. 30fps라면, 1초에 30장의 프레임이 재생된다. 초당 재생되는 이미지 수가 많아지면 동영상이 더 부드럽게 재생된다. 비트 레이트 bit rate 비트 레이트 단위는 bps(bits per second)이고, 초당 처리하는 데이터 크기를 의미한다. 동영상에서 화질은 해상도와 함께 비트레이트 크기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해상도가 아무리 높아도 비트레이트가 낮으면 화면이 뭉개진다. 그렇다고 비트레이트를 무턱대고 높인다고 화질이 무조건 좋아지는 것도 아니라 해상도에 맞는 적당한 비트레이트를 선택해야 한다. 물론 비트레이트를 높이면 해상도에 따른 화질이 보장되기는 하는데, 비트레이트가 너무 높으면 쓸데 없이 동영상
자막 파일 포맷
영상
자막 파일 포맷인 SRT, SBV, VTT, SMI에 대해 알아보자. SRT (SubRip Text) SRT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자막 파일 형식 중 하나이다.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구조로 많은 미디어 플레이어와 편집 소프트웨어에서 지원된다. 특징: 텍스트 기반으로 쉽게 편집 가능 대부분의 미디어 플레이어와 호환 자막 번호 정보가 있어 순서 파악이 용이 기본적인 서식 지정(볼드, 이탤릭, 색상) 지원 (일부 플레이어에서만 인식) 구조: 자막 번호 시작 시간 —종료 시간 자막 텍스트 빈 줄 (자막 구분) 예시: 100:00:01,000 --00:00:04,000안녕하세요, 여러분. 200:00:04,500 --00:00:06,500오늘은 자막 파일 형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0:00:04,000안
컨테이너와 코덱
영상
컨테이너 포맷(Container Format) 앞서 말한 것처럼 동영상 확장자는 오디오, 비디오 데이터인 스트림(Stream)을 하나 이상 가지고 있는 보관함 역할을 하며 이를 컨테이너 포맷(Container Format) 혹은 래퍼 포맷(Rapper Format)이라 부른다. 스트림(Stream)은 데이터, 패킷, 비트 등 일련의 연속성을 갖는 흐름/데이터를 의미하는데 간단히 컨테이너가 가지고 있는 비디오, 오디오 데이터라 생각할 수 있다. 컨테이너가 가지고 있는 비디오, 오디오 스트림(Stream)들은 코덱(Codec)을 통해 가공된 데이터들이다. 왜 코덱을 통해 가공을 했을까? 코덱(Codec) 코덱은 코더(Coder)와 디코더(Decoder)의 앞글자를 딴 합성어로 용량이 큰 영상을 다른 곳으로 이동
EME
개발
EME(Encrypted Media Extension)의 약자로, DRM이 걸려있는 영상 컨텐츠를 사용자가 단말기에서 보안 프로그램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EME를 적용하기 위해선 아래 네 가지가 필요하다. 암호화된 영상이 저장되어있는 스토리지 서버 콘텐츠를 암호화된 형태로 저장하고, 재생시 영상을 반환한다. Shaka Packager와 같은 도구를 사용해 암호화할 수 있다. 복호화 키가 들어있는 라이센스 서버 콘텐츠 재생에 필요한 암호화 키를 안전하게 발급한다. 인증서 영상을 복호화할 때, 복호화키와 인증서를 같이 가져와 인증해야한다. 이 인증서는 개인적으로 발급받기 어렵다. 따라서 인증서를 생성하여 나눠주는 Pallycon 등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Web Vitals
seo
웹 바이탈(Web Vitals)은 웹페이지 유저들의 사용 경험을 측정하는 구글의 표준화된 웹 성능 측정 기준이다. 사이트의 전반적인 로딩 속도, 상호작용, 웹페이지의 시각적 안정성, 보안 문제 등 여러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웹 사이트가 검색 엔진 결과에 표시되는 위치에 영향을 미친다. 검색 엔진에서 최적화하고 전체적으로 유저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려면 코어 웹 바이탈을 개선해야한다. 성능 지표 중 주요항목으로는 6가지가 있다. FCP (First Contentful Paint) : 첫번째 텍스트 또는 이미지가 표시되는 시간 TTI (Time to Interactive) : 사용자 인터렉션이 가능해질 때까지 걸리는 시간 SI (Speed Index) : 페이지 속도. 얼마나 빨리 표시되는지 TBT (T
sitemap
seo
sitemap.xml 사이트맵은 사이트의 페이지, 동영상, 기타 파일들의 관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파일이다. 검색엔진 크롤러는 자동으로 홈페이지에서 시작하는 링크를 따라가 페이지를 탐색하는데, 홈페이지에서 모든 페이지를 접근할 수 없거나 페이지 갯수가 많은 경우(약 500개 이상) sitemap.xml 파일을 설정해놓으면 크롤러가 사이트를 더 효율적으로 크롤링할 수 있다. 사이트에 리치 미디어 콘텐츠(동영상, 이미지)가 많거나 Google 뉴스에 표시되어야 하는 경우 sitemap 파일로 추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좋다. 크롤러에서 인식할 수 있는 사이트맵 형식은 여러가지가 있다. 사이트맵 형식장점단점XML 사이트맵URL에 대한 가장 많은 정보
New Architecture
reactnative
JIS 맨 처음엔 RN에서 js 엔진으로 JSC(Apple에서 만든, safari에서 쓰이는 엔진)가 사용되었는데, 브릿지의 책임이 커지고 서로 강결합된다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엔진 인터페이스(JSI)가 만들어졌다. JIS는 Native와 JS 코드가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한다. 즉 JSI라는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자바스크립트가 호스트 쪽 객체의 레퍼런스를 직접 가질 수 있도록, 그리고 호스트 쪽 메소드도 직접 호출할 수 있도록 한다. 데이터 전달 과정 네이티브 모듈 인프라로 전달 js runtime이 c++로 전해주고, 네이티브 모듈 인프라로 전해서 처리 뷰도 같은 식으로 전달해서 UI Manager로 전해서 처리 (메모리 업데이트 되면 JS에 반영이 되어서 표시
React Native
reactnative
리액트 네이티브는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동작하는 네이티브 모바일 앱을 만들기 위한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이다. 리액트 네이티브의 동작 원리는 리액트의 가상(virtual) DOM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DOM 수정은 매우 값비싼 동작이기 때문에 리액트는 페이지의 변화를 바로 렌더링 하는 대신 메모리의 가상 DOM을 이용해 변화가 필요한 곳을 계산하고 최소한의 변경사항만 렌더링한다. 리액트 네이티브는 같은 원리를 이용해 브라우저의 DOM이 아닌 오브젝티브-C API를 호출하여 iOS 컴포넌트를 렌더링하고, 자바 API를 호출하여 안드로이드 컴포넌트를 렌더링한다. 이는 브릿지가 대상 플랫폼의 네이티브 UI 요소에 접근하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스레딩 모델 리액트 네이티브는 다음의 다중 스레드
소프트웨어 공학
개발
소프트웨어 공학 수업 기말고사 대비 정리입니다. 소프트웨어 공학 공학에는 정해진 기간과 주어진 비용이라는 제한이 있기에,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과 공학적 원리를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실무에 적용해 문제 해결의 절차를 만들고 반복적인 절차를 개선해 표준을 만들어낸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공학을 적용하는 것이 소프트웨어 공학이다. 비용 산정 기법 하향식 전문가 판단 기법 델파이 기법: 전문가의 편견에 영향받지 않도록 조정자를 둠 상향식 코드 라인 수(Line Of Code): 코드 라인 수를 구하고 노력 산정 개발 단계별 노력 기법: 각 단계의 노력 투여를 맨먼스(M/M)로 구함 수학적 COCOMO: 라인 수를 추정하고, 이를 준비된 식에 대입해 M/M 계산 (가
테스팅 용어
테스팅
테스팅의 기초 테스팅: 소프트웨어 제품과 관련 작업 산출물이 특정 요구명세를 만족하는지 결정하고, 목적에 부합하는지 입증하고 결함을 찾아내기 위해 해당 산출물을 계획, 준비, 평가하는 정적/동적인 모든 수명주기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세스 커버리지: 특정한 커버리지 항목이 테스트 스위트에 의해 이행되는 백분율 정도 디버깅: 소프트웨어에서 장애의 원인을 발견하고, 분석하여 제거하는 절차 테스트 오라클: 테스트 대상 소프트웨어의 실제 결과와 비교할 목적으로 예상 결과를 결정하는 근거   밸리데이션: 요구사항이 컴포넌트나 시스템을 특정하게 의도적으로 사용 또는 활용하는 것을 충족시키는지 조사에 의해서나 객관적인 증거 제공으로 확인하는 것. 베리피케이션: 명세된 요구사항이 충족되었는지를 조사에 의해서나 객관적인 증거
vim 단축키
vi
Vim 이동 기본 이동 -h, j, k, l : 좌, 하, 상, 우 커서 이동 - : 줄의 처음 위치로 커서 이동 gg : 맨 위로 커서 이동 shift + g : 맨 아래로 커서 이동 단어 단위로 이동 w : 단어의 시작 위치로 커서 이동 (오른쪽 방향) b : 단어의 시작 위치로 커서 이동 (왼쪽 방향) e : 단어의 마지막 위치로 커서 이동 (오른쪽 방향) ge : 단어의 마지막 위치로 커서 이동 (왼쪽 방향) 한 문장 내에서 이동 0 (숫자) : 라인 맨 앞으로 커서 이동 ^ : 문장 맨 앞으로 커서 이동 $ : 문장 맨 뒤로 커서 이동 현재 페이지에서의 이동 shift + h : 현재 보이는 페이지에서 커서를 맨 위로 이동 shift + m : 현재 보이는 페이지에서 커서를 중간 위치로
vi 단축키
vi
커서 이동 행 k : 커서를 한 행 위로 이동 j : 커서를 한 행 아래로 이동  - : 커서를 앞 행의 처음으로 이동 + : 커서를 다음 행의 처음으로 이동  ^ 또는 0 : 커서를 현재 행의 맨 처음으로 이동 $ : 커서를 현재 행의 마지막으로 이동     글자 l : 커서를 한 글자 오른쪽으로 이동 h : 커서를 한 글자 왼쪽으로 이동  단어 w : 커서를 다음 단어의 첫 글자로 이동 b : 커서를 앞 단어의 첫 글자로 이동 화면 이동하기 반 화면 Ctrl + u : 반 화면 위로 이동 Ctrl + d : 반 화면 아래로 이동 한 화면 Ctrl + b : 한 화면 위로 이동  Ctrl + f : 한 화면 아래로 이동 행 Ctrl + y : 화
GTM
tools
GTM은 ‘코드추적을 용이하게 해주는 도구이자 태그 관리 툴’이다. 기존에는 Google Analytics(GA), 페이스북 픽셀 등과 같은 트래킹 툴을 각각 설정해야 했다. 하지만 GTM은 트래킹을 위한 코드의 삽입, 수정, 삭제 모두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GTM 코드만 삽입하면, 새로운 마케팅 툴을 여러 개 추가하더라도 추가적인 코드작업 없이 손쉽게 설치 할 수 있다. 핵심 용어 태그 데이터를 어디로 전달할 지를 정의한다. 데이터를 추적해 활용하는 트레이싱 툴을 등록하면 된다. 트리거 어떤 경우에 실행할 지를 정의한다. 트리거 조건을 충족했을 경우 데이터가 전송된다. 트리거 유형은 사용자의 창 로드, 클릭, 스크롤 등이 될 수 있다. 변수 어떤 데이터, 값을 전달할 지를
GitFlow
flow
Git Flow 는 2010년 Vincent Driessen 이 작성한 블로그 글을 통해 유명해지기 시작한 Git Branching Model중 하나로, Git의 사용 방법론이다. GitFlow는 프로젝트를 런칭한 이후에도 코드를 관리하기 용이하게 하고,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다영한 워크플로우의 구현이 가능하기 떄문에 많은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방법론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에디터와 IDE에서 플러그인으로 지원하는 경우도 많다. 브랜치의 종류가 많아 복잡하고, release와 master의 구분이 모호하기도 하지만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소스코드를 관리하기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GitFlow의 브랜치 Git Flow는 크게 5개의 branch 를 사용한다. 그중 가장 중심이 되는 브랜치는
GithubFlow
flow
GitFlow의 브랜치 전략의 복잡한 부분을 생략하여 간략화한 브랜치 전략이다. github flow는 master 브랜치 하나만을 가지고 진행하는 방식이다. GitHub Flow는 master와 feature, 두개의 브랜치로 나뉜다. Github Flow의 개발 과정은 다음과 같다. master 브랜치에서 개발이 시작된다. 기능이나 버그에 대해 issue를 작성한다. 팀원들이 issue 해결을 위해 master 브랜치에서 생성한 feature/{구현기능} 브랜치에서 개발을 진행하고 커밋한다. 개발한 코드를 master 브랜치에 병합할 수 있도록 요청을 보낸다. 즉, pull request를 날린다. pull request를 통해 팀원들간에 피드백을 주고받거나 버그를 찾는다. 모든 리뷰가 이뤄지면
GitLab
git
Gitlab은 Git의 원격 저장소와 코드 리뷰, 이슈 트래커 기능등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설치형 Github라는 컨셉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Github와 비슷한 면이 많다. 1. 패키지 종류 GitLab 패키지는 3가지로 구분된다. GitLab CE : Community Edition으로 설치형이고 아무런 제한 없이 무료 GitLab EE : Enterprise Edition으로 설치형이고 매월 유저당 과금 (참고) GitLab.com : 클라우드형이고 개인이 가입해서 사용하면 무료 2. 기능 Git 저장소 및 관리 프로젝트 생성하면 자동으로 git 저장소가 생성됨 그룹 및 팀원 그룹을 만들고 팀원을 지정해서 그룹 단위로 접근 권한을 관리할 수 있음 업무 관리 마일스톤을 설정
자동커밋
git
기존 TIL Repository는 파일을 추가하거나 수정한 뒤 수동으로 커밋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하지만 혼자 작성하다보니 버전 관리에 대한 이점도 크게 없고, 생성이나 수정에 대한 커밋을 각각 나눠서 하는게 번거로워서 그냥 하루에 한 번씩 local crontab을 돌려 자동으로 커밋하도록 하는 쉘 스크립트를 작성하였다. 크게 복잡한 내용은 없고 그냥 git . add 한 뒤 커밋하는 것이 전부이다. 단, 작성중이어서 커밋하면 안되는 파일은 접두사에 +를 붙여서 표기하고 gitignore에 커밋되지 않도록 설정해줬다. +로 정한 이유는 명령어상 다른 특별한 의미가 없으면서 파일명 앞에 들어갈 일이 없을 것 같은 기호였기 때문이다. +autocommit.sh를 정의한다. !/bin/bash Y=$(dat
Intellij Profiling tools
tools
IntelliJ IDEA Ultimate를 사용하고 있다면 Profiling tools을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부가적인 분석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세부 기능으로는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방식과 메모리, CPU 리소스가 할당되는 방식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는 Async Profiler,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는 동안 JVM에서 발생한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모니터링 도구인 Java Flight Recorder 등이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의 특정 시점의 스냅샷으로 메모리를 분석하거나(Analyze memory snapshots)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는 도중에도 CPU와 메모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CPU and memory live charts)들이 있다. 기능 Profiling A
Spark
tools
Apache Spark는 빅 데이터 워크로드에 주로 사용되는 오픈 소스 분산 처리 시스템이다. Apache Spark는 빠른 성능을 위해 인 메모리 캐싱과 최적화된 실행을 사용하며, 일반 배치 처리, 스트리밍 분석, 기계 학습,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및 임시 쿼리를 지원한다. 장점 빠른 성능: Apache Spark는 방향성 비순환 그래프(DAG) 실행 엔진을 사용함으로써 데이터 변환에 대한 효율적인 쿼리 계획을 생성할 수 있다. 또한, Apache Spark는 입력, 출력 및 중간 데이터를 인 메모리에 RDD(Resilient Distributed Dataset)로 저장하므로, I/O 비용 없이 반복 또는 대화형 워크로드를 빠르게 처리하고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개발: Apac
authn과 authz
개발
정보 보안에는 인증(Authentication, authn)와 인가(Authorization, authz)라는 개념이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authn은 정체성 또는 그 유저가 누구인지와 관련있는 반면, authz는 권한 또는 누군가가 할 수 있는 것을 다룬다. 둘은 연관되어있지만 서로 다른 개념이고, 유저를 식별하고 접근을 관리하는(IAM)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Authentication(authn)이란? authn은 사용자의 신원을 검증하는 행위로서 보안 프로세스에서 첫 번째 단계이며, 사용자 또는 장치가 누구인지(또는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분을 확인함으로써 사용자가 합법적인지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며, 잘못된 사람에게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보장한다. 일반적인 authn 방법에는 아래
FineGrained와 CoarseGrained
개발
Fine-grained는 사전적으로 “결이 고운”, “미세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Coarse-grained는 “결이 거친”, “조잡한”의 의미를 가진다. Grain은 곡식 혹은 낱알을 뜻하는데, 알갱이가 거칠고 큼직큼직헌지, 곱고 세밀한지에 따라서 Coarse와 Fine으로 나누어 표현한다고 이해할 수 있다. Fine-Grained 하나의 작업을 작은 단위의 프로세스로 나눈 뒤, 다수의 호출을 통해, 작업 결과를 생성해내는 방식 예를 들어, Do라는 동작이 있다면 해당 함수를 First_Do(), Second_Do()로 나누어 작업 결과를 생성해냄 다양한 “Flexible System” 상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음 ㅌ Coarse-Grained 하나의 작업을 큰 단위의 프로세스로 나눈 뒤, “S
DB 암호화
암호화
DB 암호화 기술을 적용할 때는 운영 환경에 적합한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DB를 암호화 할 떄에 고려해야하는 부분들에 대해 알아보자. 암호화 대상 및 범위 분석 암호화 대상은 국내 법·규정에서 규정한 개인정보 및 그 외 중요 데이터를 우선적으로 선정해야 한다. [금융정보원 DB 암호화 기술 가이드] 검증된 암호화 알고리즘 적용 DB의 중요 데이터를 암호화하는데 적용되는 알고리즘은 양방향 알고리즘과 단방향 알고리즘이 있다. 개인정보는 양뱡항 알고리즘으로 암호화해야 하며, 비밀번호는 복호화할 수 없는 단방향 알고리즘으로 암호화한다. 검증되지 않은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경우, 암호문이 해독될 수 있어 위험하므로, 국내외 암호연구기관이 권장하는 다음의 암호 알고리즘을 사용해야 한다. [대칭형 알고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