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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평전

총 3개의 글이 있습니다.
키르케고르 평전
철학
'신 앞에 선 단독자(single individual)'란, 개인이 신과의 관계에서 고유한 존재로서의 자아를 성찰하고, 그 자신의 결정과 선택이 절대자를 앞에 두고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키르케고르는 인간이 진정한 존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결국 사회적 기대, 제도, 군중, 심지어 합리을 초월하고 절대자 앞에 단독자로서 서야 한다고 보았다. 키르케고르는 죄, 반복, 절망, 순간의 네 가지 키워드로 이러한 철학을 설명한다. 그가 말하는 죄는 도덕적 혹은 사회적 잘못이 아닌, 신 앞에서 자아가 느끼는 죄의식이다. 신과 자아 사이의 관계가 어긋난 상태를 의미한다. 이로 인해 인간은 고뇌와 불안을 느끼지만, 동시에 자신이 단순한 동물이 아닌 실존적 존재임을 자각하게 된다. 궁극적으로 죄는 신을 외
니콜라 테슬라 평전
과학
테슬라는 자신만의 발명 방식을 가진 발명가였다. 그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것을 마음속에 구축하고, 마음속에서 최대한으로 개선했다는 확신이 들 때 구현을 시작했다. 아이디어를 실제 실행으로 옮기는 순간 세부 내용이나 결함 때문에 집중력이 흩어지기에 그 장치의 밑바탕이 되는 훌륭한 원리를 잃게 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발명을 위해 그의 훌륭한 상상 능력을 적절히 활용했다. 테슬라는 발명의 발견에 있는 아이디어를 확인하면 기꺼이 그것을 글이나 특허로 만들려고 했으며 그것을 대중에게 과시하는데 큰 기쁨을 느꼈다. 하지만 자신의 발명을 이윤을 만이 남기는 제품으로 전환하는 일에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지는 않았다. 게다가 자기 발명의 바탕이 된 아이디어를 일반인이 파악하지 못해 좌절하기도 했고, 그래서 그들
사마의 평전
철학
사마의(司馬懿, 179-251)는 후한말과 삼국 시대의 주요 인물이자, 진나라의 실질적인 건국 시조로 여겨지는 인물이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주인공인 제갈량과 맞서는 라이벌 역할로도 유명하다. 사마의가 태어날 무렵은 후한 시대가 말기에 접어들며 황권의 약화와 환관-외척들의 권력투쟁으로 인하여 쇠락의 길을 걷던 시기였다. 조조는 여러 군벌을 제압하고 황제인 헌제를 옹립하며 권력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조조는 자신의 세력을 키우기 위하여 천하의 유능한 인재를 모으는데도 공을 들였는데 그중 오랫동안 눈독을 들여 지켜본 인물중 하나가 바로 사마의였다. 사마씨는 한나라를 건국한 공신의 명문가였고, 사마의의 아버지 사마방은 한나라의 고위관료를 지냈으며 정직하고 공정하여 주변의 존경을 받았다고 한다. 사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