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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의 글이 있습니다.
2023년에 쓴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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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내가 2022년 말부터 2024년 초까지 썼던 일기장 내용을 되돌아볼 것이다. 학교에서 전자기기 제출 후 자기 전 시간에 조금씩 썼던 일기들이다. 일기장으로만 가지고 있으면 자주 안 읽을 거고,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도 없을 것 같아서 앞으로는 가급적이면 블로그 상에 더 많은 생각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학교 얘기도 많고 개인적인 얘기도 많은데 모든 컨텍스트를 다 설명하려면 책을 하나 집필하는 게 나을 정도로 엄청난 분량이기 때문에 그냥 적혀있는대로 읽고, 생각나는 것들만 부연설명을 조금씩 붙여보겠다. 진짜 진짜 개인적이고 솔직한 일기들이라서 이 글에 2023년 내가 했던 생각의 9할은 담겨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과거의 나는 과거의 나일 뿐이므로 공개적으로 정리해도 아마 괜찮을 것이다!
데브옵스(네트워크) 스터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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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초에 시작했던 DevOps 스터디가 10주만에 끝이 났다. 3명이라는 적은 인원으로 구성되어있었지만 각 구성원들이 모두 열심히 참여해주어서 스터디 장으로써 뿌듯하고 재밌었다. 진행 방식 첫 5주에는 ‘IT 엔지니어를 위한 네트워크 입문’이라는 책을 함께 읽었다. 데브옵스를 처음 공부하면서 네트워크에 대해 먼저 이해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기에 느꼈기에, 네트워크에 관련된 책을 읽자고 먼저 제안했다. 1인당 1장씩 조사해서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A는 제 1장, B는 제 2장, …) 매 스터디 시작마다 1명이 이전 주 내용을 모두 정리하는 발표를 준비해서 내용을 복습하도록 했다. 마지막 5주는 데브옵스에 관련된 개념이나 기술을 자유롭게 준비하여 발표하였다. 좋았던 점 스터디원과
코드 까보기, 오픈소스 기여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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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를 공부하며 스프링, JPA 등 오픈소스 코드를 까보는 데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 에러를 고치기 위한 목적으로, 또는 단순 기술에 대한 호기심으로, IDE의 디버깅 기능을 사용해 Springboot, JPA, Netty, Coroutine 등 라이브러리들의 코드를 많이 까봤다. 이 즈음의 TIL에 특정 라이브러리 구현에 대해 분석하는 글을 많이 썼다. @GeneratedValue 코드보기 Detached entity passed to perist netty 메시지 전송 흐름 Coroutine Delay 등등… 근데… 보다보니 너무 잘 짜여있어서 내가 이런 코드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오픈소스에 기여해보는 게 좋은 경험이라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너무나도 막막했다.
국카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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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복면가왕에 나오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을 보고 국카스텐이라는 밴드를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그 방송이 나왔던 게 초등학교 4학년 때인데, 초등학교 6학년 때 그 영상을 우연히 다시 보고 나서 본격적으로 빠지게 되었다. 정확한 이유는 기억나지 않지만 노래를 카리스마 있게 부르는 모습이 멋져보였고, 밴드의 음악이 독특하고 재밌다고 느꼈기 때문인 것 같다. 어린 마음이었지만, 독특한 음악 세계를 지키면서 신념 있게, 그리고 당당하게 음악을 즐기는 그 밴드의 모습이 인상깊었다. 그 때 유튜브로 인터뷰나 노래 영상을 아주 여러 번 돌려봤더랬다.. 그 중에서 특히 인상 깊게 봤던 건 작사하는 방식에 대한 인터뷰를 모은 팬영상이었다.